경남은행, '다우링에너지' 유망중소기업 선정

2016-12-24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4일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다우링에너지(대표 이종호)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폐윤활유ㆍ폐유기용제ㆍ폐페인트 등 지정폐기물 중간처리(재활용)업체인 다우링에너지는 각종 산업용 윤활유 생산시설과 시험설비를 확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변섭 부행장보는 “다우링에너지가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은행이 늘 힘이 돼 줄 것"이라며 "지역에 소재한 유망주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다우링에너지에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된다. 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