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민원 원스톱 처리서비스 팀제 운영

2017-01-03     이환 기자
[매일일보 이환 기자]  인천 강화군은 군민과 고객의 인, 허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1일 인허가 전담 부서인 건축허가과의 팀을 재편하고 팀별 업무를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팀 재편과 업무 조정은 인허가 민원의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것으로써 기존에는 개발행위허가, 산지허가, 건축신고 등 인허가 민원이 접수되면 개별 법령에 따라 각각 팀별로 민원을 처리한다.군은 올해부터 복합신청제(건축의제)로 전환 1개 팀에서 건축신고 등 인허가 민원을 일괄 처리해 팀별 협의로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이를 위해 기존의 건축행정팀, 건축허가팀, 개발행위허가팀, 산지허가팀, 농지관리팀을 건축행정팀과 허가1, 2, 3팀 그리고 농지 관리팀으로 재편과 함께 업무를 조정, 민원처리를 단축한다.허가 1팀은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서도면, 2팀은 길상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3팀은 화도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지역의 인허가 민원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