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새누리 구미(갑) 예비후보, ‘백.백.백. 경청투어’ 시작
2017-01-03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이 지난 ‘크리스마스 프리허그(Free-Hug) 이벤트’에 이어 구미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백.백.백. 경청 투어’를 4일부터 시작했다. ‘백.백.백. 경청 투어’는 ‘백(100)일간 백(100)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世纪之交)’란 의미의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밀착형 민생투어이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백.백.백. 경청투어’는 우리 구미에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현안 과제 그리고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시민분들의 고견을 직접 경청하고, 또 경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청투어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받은 고견을 바탕으로 피부에 와 닿는 민생정책, 공감정책을 개발하겠다” 며 “이번 투어에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청타임’도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청타임은 구미시민 누구든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송정동에 위치한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 백 후보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다. 이번 경청투어에는 백승주 예비후보가 직접 ‘고견을 주신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겠다’는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증샷은 백승주 예비후보의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