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세종시 공연
오는 12일 시청… 무료 관람,
2016-01-07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운영하는 맥키스오페라단(단장 정진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개최된다.국내 최고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축배의 노래 ▲Time to say goodbye ▲아름다운 나라 ▲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가 만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맥키스오페라단은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공연단체로, 지난 해 10월 정부세종청사 공연에서 만석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