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4ㆍ13총선 ‘당선통장-체크카드’ 판매
2017-01-07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4ㆍ13총선(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연계 상품인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투표일 이후 1개월 동안 각종 관리 기능과 우대혜택이 제공돼 선거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경남은행은 설명했다.특히 당선통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제출용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등 갖가지 신고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당선체크카드는 발급수수료 면제와 함께 가맹점 이용대금 0.5% TOP포인트 적립 그리고 알림서비스(SMS)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 개설과 발급은 4ㆍ13총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면 누구나 가능하다.김세준 마케팅기획부장은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가 선거자금 운영 파트너로서 4ㆍ13총선 당선에 일조하리라 자신한다.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