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주기 행사
2016-01-08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 주기’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확인 희망자는 경남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 후 개인뱅킹 메뉴에서 조회와 기타조회를 클릭한 뒤 ‘장기미거래신탁계좌 및 미수령 연금계좌 조회’를 선택하면 된다.적립만기일이 경과한 잠자고 있는 신탁계좌가 있을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찾을 수 있다.신탁부 조송래 부장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연금형신탁과 일반신탁 등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주기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재산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