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중수부 2016-01-13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의 김기동 단장이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로 출근하고 있다. 법무부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대체하는 전국 단위의 대형 비리 수사기구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을 신설하고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을 단장에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