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에스엘전자 ‘파트너기업’ 선정

2016-01-14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소재한 ㈜에스엘전자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콘넥트 전문제작업체인 에스엘전자는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경남은행 인증패와 현판이 교부된다. 또 금리우대와 함께 무빙뱅크 우선 지원, 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진효 경남은행 본부장과 박태규 중리지점 지점장은 13일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엄기오 대표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에스엘전자에 대한 교류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파트너기업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