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카드전략 RPG ‘초시공영웅전설’ 한·중·일 출시

2017-01-15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카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초시공영웅전설’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초시공영웅전설은 역사, 신화, 동화, 소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토대로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카드 전략 RPG로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출시됐다.국내 대표 캐릭터로 ‘세종대왕’이 게임에 반영됐으며 나루토, 블리치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피에로의 ‘도쿄구울’ 작가가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또 각 캐릭터들의 컨셉에 맞춰 16개국의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에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존 게임에 비해 한층 다양해진 전략적인 요소는 카드전략 RPG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로코조이는 초시공영웅전설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고 이틀 연달아 출석 버튼을 누르면 삼국미녀 초선 영웅을 증정한다. 7일간 접속하면 조운 영웅 조각과 말괄량이 제인 영웅조각, 골드와 다이아 등 각 접속 날짜에 맞춰 선물한다.또 접속 즉시 우편을 통해 VIP 5레벨권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접속할 때마다 VIP 5포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더불어 PvP를 즐기면 영웅 조각, 다이아, 체력물약, 소탕권, 경험치 수첩 등이 지급되며, 각 회차에 따른 골드와 경기 훈장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