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반기 일자리 참여자 25명 모집

2017-01-18     송인성 기자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성동구가 18일부터 25까지 8일간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된다.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이번 상반기 참여자는 25명 내외로 모집하며,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사업에 참여한다.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로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3만 6,180원에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만 65세 이상 3시간 근무, 일급 1만 8,090원, 부대경비 3,000원 지급)신청기간 내에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정책과(2286-63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