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충남 아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우수 농특산물 쇼핑몰 아산장터에서 설명절을 맞아 한우선물세트 등 30여 품목에 대해 설맞이 선물 웃는 가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 행사기간 중에는 설맞이 상품을 정상가격에서 5%~23%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하루에 한번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5000~10000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쿠폰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기관, 단체 등의 대량 주문의 경우 실속 있는 단체상품 모음전을 통해 전화주문으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문은 아산장터 온라인 접수와 전화주문 모두 가능하며 대량 주문 시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아산장터 설기획전 공유이벤트를 통해 SNS 온라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부 대형쇼핑몰, 소셜커머스 등과도 제휴해 아산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상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산장터 매출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에 꾸준히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는 물론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장터는 지난 2011년 쇼핑몰 구축 이후 13억 9천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70농가 80품목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인 온궁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밀페용기 등 6개 강소기업체가 입점해 아산의 농.특산물과 공산품까지 연중판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