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2017-01-26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을 맞아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인천순복음교회, 정부세종청사 서울 농협중앙회, 세종시청 등 6곳에서‘설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세종시는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배, 사과, 밤, 한과, 떡 등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정부세종청사와 대도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