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환경개선 위해 후원금 전달

2017-02-04     이정태 기자
[매일일보=이정태 기자]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박동건)는 지난 3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달된 후원금 900만원은 무료급식소의 사물함과 환풍기 설치 등 자원봉사자들의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삼성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은 평상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장걸 삼성디스플레이 부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하고 있는 분들과 어르신들께서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기업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