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규 산단 태양광발전 자금 지원

2017-02-22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22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규산업단지(명학·첨단·미래) 기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최대 7억 6천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하며 자금소진 시까지 올해 총 100억을 지원한다.융자기간은 6년 분할 상환(2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으로 금리는 연1.2%이며, 융자 지원 추천은 ‘태양광발전사업 융자심의 위원회’ 심의 후 결정된다.융자신청을 원하는 기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사계약서 설계내역서 전기사업허가서(태양광 발전시설) 인증서 또는 시험성적서(하자보증기간 제시) 사업자등록증 등을 세종시 투자유치과에 제출하면 된다.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첨부된 공고문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세종시 투자유치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