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2016-02-25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에서 이춘희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 세종시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지휘관, 국가 중요시설 관리자,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6년 통합방위 주요시책,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 등 통합방위 기관보고와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통합방위태세 유공에 기여한 203특공여단과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에 대한 기관표창과 군인, 경찰, 예비군지휘관 등 14명에게 세종시장 표창, 32사단장,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이 이뤄졌다.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세종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각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