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재무장관회의 성공개최 “부산시민 힘으로”
2010-05-11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부산관광컨벤션포럼과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12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유명 관광·컨벤션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G20 정상회의와 부산 MICE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6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의 성공개최와 최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된 MICE·관광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이번 포럼은 부산관광컨벤션학생연합동아리, 아시아드볼런티어, T-Buddy(관광친구) 회원 등이 대거 참가하여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다짐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포럼 참가자들은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가 미치는 경제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