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즐거운 ‘반값 이벤트’에 빠져봐~

몽뚜르 레스토랑, 가정의 달 맞아 ‘반값’ 이벤트 실시

2011-05-11     황동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외식, 여행, 통신, 카드, 공연 업계 등에서 고객을 사로잡는 다양한 ‘반값’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화문 소재 몽뚜르 레스토랑은 5월말까지12세 미만과 60세 이상 사전예약 고객님에 한해 전 메뉴를 50% 할인해준다. 또한 이달의 추천와인을 한가지 이상 주문하는 모든 테이블에 런치 샐러드 뷔페 2인 이용권 혹은 쉐프의 디너 스페셜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몽뚜르 레스토랑의 5월 추천와인은 총3가지로, 첫째 ‘피아니시모’는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으로, 열대과일의 향과 향긋한 사과향이 조화되어 기분 좋은 스위트함이 잔잔한 버블과 함께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은 5만원. 두번째 ‘미라수 피노누아’는 캘리포니아 최초의 피노누아 와인. ‘LPGA’ 공식 지정 와인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피노누아 와인이다. 체리 빛의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장미향으로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6만원. 세번째, ‘레오 드 레스탁 메독’은 프랑스 판매 1위 AOS 와인의 한 등급 업그레이드 시킨 와인으로, 과일향과 오크향이 조화되어 응축된 첫 맛이 서서히 균형잡혀 부드러운 여운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6만원이다.

몽뚜르 레스토랑(송철원 대표이사)은 서비스 레지던스인 바비엥Ⅱ 스위트(vabienseoul.com)에서 운영하는 연회, 각종 모임 전문 레스토랑으로, 막걸리칵테일, 세계의 맥주와 다양한 와인, 위스키를 저렴한 가격에 품격있는 특급호텔식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200평이 넘는 넓고 고급스러운 홀과 500대 이상의 주차장이 있어 특히 주말에는 돌잔치를 비롯한 가족연회 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밖에도 설악워터피아는 스승의 날을 겨냥해 오는 15,16일 양일간 교원증을 제시하는 교원가족과 31일까지 경로우대증을 지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5월 한달간 주말·공휴일에 서울랜드에서는 통합LG텔레콤 멥버십카드를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본인에 한해 50%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롯데월드 본인 무료입장과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도 5월 말까지 청소년 및 어르신께 공연료를 50% 할인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