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차량, 현대차 사옥 돌진…1명 연행 2017-03-11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11일 오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싼타페 1대가 현대차 정문을 통과한 뒤 그대로 질주해 정문 현관 대형 유리창이 박살났다. 사고 발생 후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 1명을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