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차산업 가공제품 마케팅으로 승부해야”
2017-03-13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차 산업 가공상품 경영체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14일 온라인 입점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새로운 유통모델 개척과 기업과의 제휴 마케팅 기술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6차산업연구회원, 로컬생산자연합회원, 희망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교육내용은 ▲착한가게 입점전략과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SNS 활용 직거래와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활용 ▲온라인 입점전략과 스토리텔링 우수요인 설명 ▲이마트 유통채널 이해와 전략 ▲모바일 유통을 통한 농업과 기업 제휴 등이다.신은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 경영주들이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시장을 확대하여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