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성추행 한 황당한 20대 女

2011-05-12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여중생을 성추행 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남부경찰서는 12일 “여중생 5명을 모텔로 유인해 성추행 한 A씨(27·여)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여자 조카를 통해 알게된 B양(13) 등 여중생 5명을 같이 목욕하자며 대구 시내 모처의 모텔로 유인,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