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적‧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2017-03-16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것으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에서 주관․운영한다.대상은 세종시 지역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이고, 컨설팅 희망자(기업)는 사전 전화예약 후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컨설팅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