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추진단, 대청수도건설단 정기후원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2017-03-24     이정태 기자
[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지난 23일 K-water 대청수도건설단(단장 김세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water 대청수도건설단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배방읍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2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김세환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K-water 대청수도건설단은 배방읍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 및 동절기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