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회장, 창의적 혁신인재 키운다
2017-03-24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금융은 24일 김용환 회장 주재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농협금융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1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NH미래혁신리더’는 제안우수자, 마케팅대상 및 금융연도대상 수상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젊고 창의적인 계열사 직원 29명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선발된 ‘NH미래혁신리더’는 창의적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중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해 조직 내부로부터의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농협금융은 국내외 연수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지원함으로써 농협금융의 핵심인재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김용환 회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유연한 자세와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난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로 조직에 활력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NH미래혁신리더’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