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도 '가성비' 시대…인터넷보험 온슈어 주목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 다양한 절세혜택…온라인 최초 자녀연금 판매
2017-03-27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화생명이 인터넷보험 온슈어에서 판매중인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이 다양한 절세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보험은 고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보험 상품을 선택, 비교하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설계부터 가입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오프라인 보험의 점포 운영비나 신계약 판매 수수료 같은 사업비 항목이 절감된다. 27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은 기본(연말정산 세액공제 최대 66만원) 절세혜택에 인터넷보험의 최대 장점인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연금액 적립이 가능하다.또한 업계 최고의 공시이율 3.51%(3월 기준)을 통해 연금수령액 또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타사의 인터넷 연금저축보험과 비교했을 때도 연금수령액이 최대 135만원 차이난다.한화생명 온슈어에서는 연금저축 이외에도 연금, 자녀연금, 저축, 정기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라인업하고 있다.이 중 자녀연금은 온라인보험업계에서는 한화생명 온슈어에서만 유일하게 판매하는 상품이다.학자금형, 결혼자금형, 평생연금형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자녀를 위한 미래목적자금 마련에 유용한 상품이다.저축보험은 100% 원금보장이 되는 동시에 복리로 불려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상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 외에도 올해 1월 자산 100조를 달성한 한화생명이 만든 인터넷보험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의 상품이란 것이 또 하나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한화생명은 자산 100조 달성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온슈어 보험상품 가입 고객 대상에게 가입감사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