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의 내일은 희망이 가득합니다

최교진 교육감,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현장 찾아 학생들 격려

2017-04-08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 최교진 교육감이 8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응원하는 격려의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현재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을 강제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희망자에 한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야간자율학습을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독서실 및 도움교사 배치, 동아리 활동, 과제연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이 가운데 최 교육감은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만나 “힘내요, 사랑하며 응원합니다”라면서 격려했다.이어 “세종교육의 미래는 학생 여러분들로 인해 희망이 가득하다”면서, “미래를 위한 희망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청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최 교육감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모든 고등학교들을 둘러보며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만나고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