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소방장비 조작 훈련 구슬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조작훈련
2016-04-12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현장 활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장비 조작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현장출동 부서인 공주소방서 각 119안전센터와 화재진압대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능숙한 소방장비 활용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에 24시간 만전을 기한다고 12일 밝혔다.소방장비 조작 숙달 훈련은 소방장비의 운용 및 유지관리 실태확인, 소방장비의 고장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숙지 등을 통해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소방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ㆍ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현장 대응능력 확보를 위한 소방장비 특별교육 △고장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대처요령 △고층아파트 화재 대비 굴절·고가차 조작훈련 등 각종 소방장비 조작ㆍ운용 매뉴얼 숙지 등이다.공주소방서 오영환 서장은 “소방장비 조작 숙달 훈련을 매일 실시함으로써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숙련된 현장 활동으로 공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