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정보통신 신제품 모니터 출시 기념 이벤트

2010-05-21     매일일보

[매일일보]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현무정보통신이 저전력 고효율 제품인 LCD 모니터 ‘Diamond HM-2410W’ 모델을 출시했다.

‘Diamond HM-2410W’는 삼성전자 TN패널을 사용한 24인치 모니터로, 기존 LCD 모니터보다 사용 전력을 30% 이상 줄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모델은 1920×1200 해상도에 좌우 17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400칸델라의 밝기와 10,000:1의 동적 명암비, 6ms의 응답 속도, 72%의 색 재현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글 OSD(On Screen Display)와 원터치 고정종회비를 제공하고,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출장 서비스 등의 혜택도 준다. 현무정보통신의 이번 신제품은 월 700대 한정 생산되며,
무결점 제품과 강화유리 제품 등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현무정보통신은 신 모델 출시 기념으로 용산 조립PC 인터넷 쇼핑몰 컴파라 23인치 세트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24인치 모니터로 무료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컴파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컴퓨터를 구매하시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컴퓨터 모니터 상에서 1인치 차이가 적지 않은 만큼, 구매 의향이 있는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꼭 이용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