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좀 아는 그녀들의 파우치 속 필수 뷰티템
Tip 1.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 쿨하게!
대부분의 여성들은 메이크업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선케어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지나 땀에 의해 효과가 점차 떨어지게 되는 것.외출 30분 전 SPF50 PA+++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쿠션 타입의 선 제품을 휴대해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퍼프가 내장된 제품들은 보다 위생적일 뿐 아니라 수정메이크업까지 해결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멀티 선 제품을 바르면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높아진 피부 온도를 진정시킬 수 있다.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은 프로방스 카렌듈라 추출물과 하와이 코나 914m 해양 심층수를 함유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의 아이스 퍼프 선이다. 피부 톤 보정까지 해결해 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해 -5°C의 쿨링 효과를 확인 받았다.Tip 2. 촉촉한 수분 공급과 깨끗한 손 관리로 피부 트러블 안녕!
9회 말까지 이어지는 동안 경기장 내 각종 먼지와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쉽다. 또한 야구장에서는 손이 더러워지기 쉽다.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피부를 만디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먼저, 외출 전 먼지가 얼굴에 달라붙지 않도록 안티폴루션 기능의 수분 제품으로 기초를 다지고 관람 중엔 피부를 다독여주는 페이셜 미스트를 사용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이때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청결히 한 후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제격이다.네이처리퍼블릭의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_복숭아'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항균 손 소독제다.
에탄올 성분이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상큼한 복숭아 향이 손을 감싸 기분까지 산뜻하게 가꿔주며 상쾌한 사용감으로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Tip 3. 꼼꼼한 클렌징과 피부 진정이 관건, 애프터 케어는 확실하게!
귀가 후 장시간 햇볕 아래 자극 받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먼저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종 먼지를 닦아낸 후 저자극의 클렌저를 사용해 부드럽게 세안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크림이나 수딩젤을 도톰히 바른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는 알로에나 오이 성분이 효과적이다. 또한 거뭇거뭇 짙어진 잡티가 눈에 띈다면 화이트닝 효과의 올인원 마스크 시트를 추천한다.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과 차갑게 냉장보관해 사용하면 쿨링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제주 탄산 클렌징 워터'는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를 함유한 노워시 타입의 대용량 클렌징 워터다.
별도의 이중 세안없이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클렌징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제품으로, 미네랄과 탄산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케어하고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닦아 촉촉함만 남겨준다.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캘리포니아 유기농 알로에가 92% 함유된 수딩젤이다.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붉어지고 건조해진 얼굴 및 보디를 진정시켜 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