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제4회 실종 아동의 날’ 그린리본 메신저에 위촉

2011-05-25     정시진 기자
[매일일보] SK커뮤니케이션즈는 ‘제4회 실종아동의 날 그린의 희망’ 행사에서 ‘그린리본 메신저’에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린리본 메신저’는 실종아동 찾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 개인/단체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매년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어린이재단이 선정한다.

SK컴즈는 네이트, 싸이월드 로그아웃 페이지와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을 통해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하고 미아 예방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해왔다. 실제로 싸이월드 로그아웃 페이지 실종아동 사진 덕분에 실종 아동을 찾은 사례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

현재 SK컴즈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실종 아동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사이좋은세상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