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우체국, 우체국택배 무료 접수코너 운영

2016-04-27     허종만 기자
[매일일보 허종만 기자]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특산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우체국택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함평우체국(국장 백태규)은 축제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함평군청의 지원을 받아 우체국택배 무료 접수코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우체국택배 접수처는 함평엑스포공원 식품산업전시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택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다.한편, 축제 기간 중 함께 방문한 연인,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접수처에 제출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우표’를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