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아산시지부 친절지킴이 1호 현판식 실시
2017-04-28 이정태 기자
[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7일 개인택시아산시지부에서 깨끗 & 친절지킴이 1호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된 깨끗 & 친절지킴이는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만들자는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깨끗 & 친절지킴이로 선정되면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한 해당기관(단체) 홍보는 물론 서비스 교육과 서비스 메뉴얼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 & 친절지킴이 참여가 많이 늘어나길 바라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깨끗한 아산, 친절한 아산을 시민과 더불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신청자 모집을 통해 깨끗한 환경, 친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 단체, 서비스업체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현판을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