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피아 S웨딩 결혼박람회에도 월드컵 바람 분다

2010-05-26     매일일보

[매일일보] 최근 결혼 트렌드를 한 눈에 보고 경제적인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이벤트 가득한 결혼박람회가 열린다.

토탈 웨딩클럽 웨딩피아가 ‘삼성카드와 함께 하는 S웨딩 수원 결혼박람회’를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 일간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7층에서 개최한다.

S웨딩 수원센터(웨딩피아)가 주관하고 삼성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2010 남아공월드컵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총 100쌍에게 대한민국이 새겨진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 또한 월드텁 응원 티셔츠를 입고 박람회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커플 머그잔에 사진을 넣어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수원 토탈 웨딩클럽 웨딩피아 관계자(문의:031-258-6800)는 “결혼박람회 현장에서는 월드컵 이벤트뿐만 아니라 참가 고객 전원에게 웨딩 다이어리와 웨딩잡지, 웨딩패키지 4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S웨딩 수원결혼박람회에 방문해 상담이나 계약을 한 예비부부에게는 결혼 준비 분야별로 하나투어 5만원 상품권과 달러북을, 예물로는 필립스 다리미와 전자 달력시계를, 한복으로는 한복명함지갑과 손거울을, 웨딩패키지 계약 시에는 폐백 음식 무료, 재무상담에는 커플머그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삼성카드와 온라인 쇼핑몰 SK텔레콤 11번가 회원에 한 해 웨딩패키지 계약 시, 갤러리아 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폐백 음식을 무료로 줄 계획이다.

한편, 결혼박람회의 제휴 및 참여 업체로는 삼성카드, 허니문리조트, 하나투어, 한국도자기, 보루네오, 삼성생명, 노블레스컨벤션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각 분야별 결혼 준비 50여업체(웨딩,혼수)들이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