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5일까지 '부산대표 도서관' 명칭 공모

2017-05-11     허수정 기자
[매일일보] 부산시는 12일부터 25일까지 사상구 덕포동에 들어서는 부산대표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응모는 부산시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부산시는 응모작 중 우수작 5편을 심사해 6월초 당첨자를 결정,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부산대표 도서관의 최종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부산대표도서관은 사상구 덕포동에 부지 1만381㎡, 연면적 1만7200㎡,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18년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