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안혜영, 문경희 경기도의원 대상 수상

2016-05-12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경기도의회 안혜영, 문경희 의원은 유권자시민행동 주관으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한 유권자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시민사회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관련 법안의 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유권자시민행동은 안혜영, 문경희 의원이 유권자에 대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민경제 활성화와 도민 안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안혜영 의원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 지역상권살리기 등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사회적 약자인 경기도내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사업 지원 조례안’등 각종 서민관련 조례를 발의 하였다.이어 “이번 유권자 대상 수상이 3회 째로 개인적인 영광이자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민의 편에서 민생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문경희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장애인이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 왔으며, 영세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살펴 서민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애써 왔다.또한 “재선의원으로서 도민과 함께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큰 보람이었는데 상까지 수상하게 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동료의원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