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쿠데타' 2016-05-13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브라질 상원의 탄핵심판 개시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라날투 대통령궁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앞서 호세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상원의 탄핵심판 결정을 '쿠데타'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