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날 기념 보건복지부 '스타트 531' 선포식 개최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등 참가

2011-05-31     송병승 기자

[매일일보] 5월 31일 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는 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과 흡연’이라는 주제로 ‘스타트 531’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국내 금연 CF 변천사,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 때 방영될 가상 광고 등이 공개 된다. 또한 신현준, 노홍철, 김용만, 유키스, 이인혜 등이 금연 멘토로 임명되어 금연행사를 함께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 본 행사 이후 유키스의 축하공연과 노홍철과 전재희 복지부 장관이 함께 하는 금연스트레칭 배우기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스타트 531’ 선포식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스모크 프리(Smoke Free) BI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이활은로 금연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금연 실천을 다시 한번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