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대학생·대학원생 하계 인턴사원’ 모집

2011-06-01     이서현 기자
[매일일보]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야후! 코리아가 오는 6월10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 11기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야후! 코리아의 ‘제 11기 하계 인턴사원 모집’은 국내외4년제 정규대학 3, 4학년 또는 대학원에 재·휴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지원과 면접을 거쳐 웹 기획/개발/디자인, 마케팅, 경영지원 등 15개 부문 총 16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인턴쉽 프로그램은 실무체험과 교육 및 인턴 그룹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포털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시에 졸업 후 진로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야후! 코리아 11기 인턴사원들은 6월28일부터 8월27일까지 2개월간 삼성동 야후! 코리아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분야의 직무를 미리 경험하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턴쉽 수료자들에게는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젊은 인재 발굴을 위해 대학생 인턴쉽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야후! 코리아는 2005년부터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실제 인턴쉽 참가자 중 일부는 현재 야후! 코리아에 입사하여 활약하고 있다. 야후! 코리아 하계 인턴쉽에 관심있는 지원자는 야후! 인턴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22일 최종 합격자 16명을 선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11기 인턴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후! 검색 창에서 ‘야후 인턴’을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야후! 코리아 인사팀 김흥식 상무는 “실무능력이 기업의 인재 선발에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는 요즘 야후! 코리아의 ‘제 11기 인턴쉽’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실무경험과 함께 글로벌 기업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야후! 코리아 인턴쉽에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