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문' 방화대교 일 년 내내 불 밝힌다

2016-05-19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서울시는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을 요일과 무관하게 365일 밝힌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는 주말과 공휴일 해가 진 후 15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 다리의 불을 밝혔지만, 21일부터는 요일과 무관하게 자정까지 점등하기로 했다. 단, 11∼4월은 매일 오후 11시까지 점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