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효주와 함께한 ‘NX10 크리에이티브’ 사진전
2011-06-01 이서현 기자
[매일일보] 삼성전자는 한효주와 함께, 삼성 NX10으로 촬영한 크리에이티브 사진을 선보이는 ‘삼성 NX10 크리에이티브 포토 갤러리(Creative Photo Gallery)’ 오픈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난 5월31일 서초동에 위치한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 오픈 쇼케이스에서는 2백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카메라 모델 한효주, 삼성 NX10 연예인 제품 체험단으로 활동한 구준엽, 글로벌 창작 사진 경진대회인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의 국내 참가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효주와 구준엽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2백여 명의 팬들과 함께 사진작품들이 전시된 삼성 딜라이트 2층 갤러리 존을 함께 투어하며 직접 자신의 작품 하나하나를 설명해 주는 등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삼성 NX10 Creative Photo Gallery’에는 한효주의 작품 ‘대장’을 비롯해 그녀가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10여 점 등 삼성 NX10으로 촬영된 독창적인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작품 ‘대장’의 경우 드라마 ‘동이’의 상대역인 탤런트 지진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재미있고 특별한 한효주의 사진을 보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개성 있는 그녀의 작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의탁 상무는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창작 도구인 삼성 NX10를 통해 찾은 상상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의 묘미와 위트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NX10 Creative Photo Gallery’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