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해외시상식에 618번 등장한 구두 보러 오세요!

2017-05-30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한섬이 론칭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의 한정판 '메멘토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년간 미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등의 시상식에서 유명 여배우들이 신었던 지미추 대표 아이템 '랜스(LANCE)' 등 총 20여종의 슈즈와 클러치들을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지미추는 '섹스 앤 더 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해외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해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다. 또한, 해외에서도 샤를리즈 테론,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배우 뿐 아니라 영국 윌리엄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등 해외 정상들의 부인들이 즐겨 신는 슈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