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대 국회개원 '평화 화합의 대형부채' 제작화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게 전달.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 대만 왕금평 국회의장에게도 평화의 부채 전달했다”
2017-05-31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제20대 국회개원에 맞춰 30일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가 이번 20대 국회에는 “평화와 화합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초대형 부채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평화 화합의 부채'로 명명된 이 대작은 가로 2m16cm, 세로 1m20cm 크기의 초대형 부채로 ‘국민을 위한 평화 화합의 정치’라고 메시지 휘호를 썼다.태극을 형상화하기 위해 부채 테두리는 빨간색(陽)인주로, 가운데는 파란색(陰)인주로 모든 국민의 희망과 소망을 바라는 뜻에서 수만 번의 지문날인을 찍어서 부채를 제작했으며, 국민들의 소리를 나타내고자 분출하는 형상을 담았다.한한국 평화작가는 “어느 때보다 20대 국회는 국민과 국가를 위한 평화와 화합의 정치가 절실하다”며 국회가 발전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계기로 평화와 화합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는 바람에서 평화작가로써 소명의식을 갖고 특별히 제작하게 되었다. ‘평화 화합의 부채’는 20대 전반기 국회의장께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그동안 한 작가는 23년째 평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2016세계한류대상, 대한민국 4.19자유평화대상(국제평화공헌부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세계평화 공로부문),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세계평화공헌대상) 등 문화예술인이 30여 차례가 넘는 굵직한 상을 연이어 최다수상해 문화예술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를 걸쳐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와 김포시홍보대사와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교수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지도', 전 세계 35개국의 '대형 평화지도' 등 작품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평화·화합·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해외판)는 한한국 평화작가를 집중 조명한 기획기사를 이례적으로 4개면에 걸쳐 ‘신이 내린 재능과 인간의 한계고통으로 화합을 바라는 대륙인들의 의지에 진한 감동. 광활한 대륙 1만 년 역사 한글로 담았다’는 헤드라인 제목에 대서특필한바있다.이밖에도 세계평화작가인 한 작가의 대표적인 공적 가운데는 세계최초로 세계평화를 위해 16년 동안 약 100만자의 한글로 완성해 도자기에 담아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전달(2008.4.7~12.30) 기증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은 유엔본부 22개국대표 에 영구 소장되어 있으며, 유엔 21개 국가로부터 ‘세계평화지도증서’를 받아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록 문서를 보존하고 있다.유엔에 소장된 세계평화지도 국가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대한민국, 일본, 이탈리아, 오스레일리아,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스웨덴, 노르웨이, 폴란드, 영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멕시코, 몽골,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위스이고 현재 국제사회로부터 세계평화지도 작품제작 요청을 받고 있으며 세계평화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