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예술인과 소통 자리 마련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 조성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2016-05-31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6월 1일 오후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인과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와의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한국예총세종시연합회, 민예총 세종시지회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설명과 이춘희 시장과의 대담,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덕중 자치행정과장은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