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페리오 양치 모범 유치원 선정식

2011-06-07     황동진 기자

[매일일보] LG생활건강은 구강보건의 날에 앞서 제 2호 <페리오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행사를 상봉동 상봉삼성어린이집에서 7일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현판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에게 치카치카송 부르기, 치아관찰 색칠놀이, 이닦기 시연 등 구강교육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구강건강 캠페인의 일환인 ‘유치원 방문교육’을 통해 양치모범유치원의 교사와 학부모 대상 구강 교육을 실행하고, 유치원 어린이 1년치 구강용품, 페리오 캠페인 티셔츠, 무료 구강검진 등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2004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린이 구강건강 캠페인 ‘페리오 키즈스쿨’을 지속 실시해오고 있다. ‘유치원 방문교육’은 3세부터 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현재까지 900여 회, 10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시행됐다.

페리오 키즈스쿨 캠페인은 이 밖에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어린이들이 양치를 하며 구강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개조하는 ‘페리오 양치교실’ 건립,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우나 고아들을 위해 무료로 ‘불소 도포’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