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린이 병영체험 안보·호국보훈 글짓기 대회
2016-06-12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 관내 부원초·부평서초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병영체험 및 제6회 글짓기 대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 전시된 천안함과 참수리-357호정, 서해수호관 등을 견학하고 ‘국가 안보 및 호국보훈’을 주제로 글 솜씨를 겨루었다.한편, 김경삼 부평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행사를 주최하며“이번 병영체험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이 국가 안보에 대한 인식과 호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