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5회 광동암학술상’ 진행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서 총 4명 연구자 수상
2016-06-20 홍승우 기자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광동제약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암학회와 함께 ‘제5회 광동 암학술상’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상식은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총 4명의 연구자가 수상했다.이번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는 방영주 서울대 의대 내과 방영주 교수,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내과 교수, 이상욱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원영주 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 박사로 선정됐다.방영주 교수와 박근칠 교수는 임상의학부문 공동수상했으며, 이상욱 교수는 기초의학부문에서 수상했다.또 원영주 박사는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총 5편의 SCI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며 대한암학회지가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대한암학회와 광동 암학술상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