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16년 상반기 공무원 합동퇴임식 가져

2017-06-22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공직자들이 퇴임식을 갖고 동료 공직자들과 아쉬운 이별의 정을 나눴다.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 및 로비에서 한상기 군수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지원과 고종남 행정사무관, 행정지원과 박홍식 행정사무관, 행정지원과 김달진 행정사무관, 행정지원과 이원형 행정사무관, 행정지원과 김동을 지방농촌지도관 등 5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군청 로비에서 동료들의 배웅 속에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한 퇴임 공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동료들과 가족, 선 후배 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태안군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