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캐릭터 전성시대

2017-07-14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세븐일레븐이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캐릭터 상품 강화에 나섰다.세븐일레븐은 14일 카카오 인기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를 활용한 3단 우산 4종을 선보였다.이외에도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캐릭터 개콘 프렌즈를 담은 개콘 우유 4종을 단독 출시하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빵도 단독 판매 중이다.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넣은 티머니 교통카드, 원피스 캐시비 교통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미키마우스·어벤져스·원피스 피규어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