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양주호 기자] 2016 송도맥주축제(송도세계문화축제) 현장에 가면 국내 최고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국내 최고의 스타 셰프인 진경수 남성렬 김소봉 채낙영 황요환 셰프가 송도맥주축제 현장에서 9일 동안 푸드트럭에 올라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송도맥주축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9일 동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축제다.한편, 진경수, 남성렬 등 스타 셰프 5인방은 9일 동안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들과 함께 푸드트럭에 올라 평소 접하기 힘든 셰프들의 특별 메뉴를 요리한다.일본 가정식 전문 김소봉, 이탈리안 한식 남성렬, 프렌치 스타일의 진경수, 캐주얼 이탈리안 채낙영, 아메리칸 스테이크 황요환의 요리를 직접 맛 볼 수 있다.청년창업자들을 위한 한국형 푸드트럭 스타일의 메뉴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송도맥주축제에서는 국내외 100여 종 이상의 맥주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한편, 안치환, 변진섭, 조덕배, 윤시내, 이용, 백영규, 김종환 등 가요계의 전설들이 펼치는 ‘전설의 라이브’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입장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