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1일(목)~26일(화)까지는 행사일자별 일일 한정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휴가철 바캉스 상품전 및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삼겹살(100g) 1,580원(NH카드결제시), 달콤한복숭아(4.5kg) 14,500원(NH카드결제시), 포도(2kg)10,500원(NH카드결제시), 생물고등어 (2마리) 4,800원 등이 있다.당일 롯데, 하나 카드로 7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햇반(180gX4입)을 증정하는 등 행사일자별 테마행사를 통해 파격가 할인행사 및 사은품을 증정 한다. 또한 오는 23일(토)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수박 빨리 먹기, 햄버거 빨리 먹기, 콜라 빨리 마시기, 아이스크림 많이 먹기 등의 재미난 이벤트가 진행되며 1등 당첨 시에는 휴가상품 꾸러미(삼겹살 1kg, 수박1통, 맥주 6캔), 2등은 휴가상품 꾸러미(삼겹살 1kg, 맥주 6캔), 웃음상은 한식부페(사랑초) 식사권 1매+영화티켓 2매, 참가상 모두에게 메가박스 영화 티켓 2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건만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