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열린시장실'로 시민과 소통한다
2016-07-21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4월 14일 허성곤 시장 취임이후 줄곧 강조해온 시민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그 일환으로 53만 김해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첫 시행은 오는 27일(수) 진행되며, 홈페이지 상에 김해시민 누구나가 시민방문을 신청하여 선정이 되면 시장과의 대화, 시장 집무실 견학, 53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안전센터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허성곤 시장은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를 통해 김해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열린시장실' 방문신청은 허성곤 시장 취임 100일이 되는 오는 21일(목)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신청을 접수받는다.